AUD 사회적협동조합

은평공유센터

[사업소개/사회적필요/현황등] 
Q. 사업장이 하고 있는 현재의 일을 소개해 주세요. 
-수익사업으로는 2층에 있는 목공방에서 목공수업과 공유사업을 진행하고 있습니다. 그 외에 물품대여사업과 네트워킹 사업, 공유캠핑 교육, 공유문화확산 프로젝트를 진행하고 있습니다.

[인재상과 필요역량/ 채용의사/청년 채용경로 등] 
Q. 앞으로 우리 사업장에서 청년들이 오면  해보고 싶은 사업(일)이 있다면 어떤 것이 있을까요?
-주민들 간의 공유를 위해 인력을 배치하여 물품들을 리스트업하여 주민들을 대상으로 공유하고 대여하여 공유문화를 확신시키는 문화프로그램을 기획하는 일을 하고 싶습니다. 

-또한 정책연구소 및 연구기관을 계획하고 있는데 이 사업이 잘 진행되면 연구 계획을 진행하여 특정한 일을 해보고 싶습니다. 현재는 서울시에서 예산을 받아 청소년 대상으로 많은 프로그램을 하고 있지만 자체예산으로도 운영 가능합니다.

[직업훈련/인사관리/지속가능성/사업장애로사항]
Q. 지속가능한 일자리를 위해 사업장에서 하고 있는 노력은 무엇이며, 어려운 지점은 무엇인가요? 
노력
-영업을 뛰는 입장에서 일자리의 고민을 안 하고 영업을 뛸 수 있게끔 해야 하는 분위기를 만들어주도록 노력중입니다. 규모가 있는 사업보다는 인력증원으로 기관을 운영하고 있습니다. 현재 뉴딜일자리를 받아 배분하여 진행 중이고 공유 정책 관련하여 공유연구소를 준비 중에 있습니다.  

어려운 지점
-참여예산 사업이나 정책시정사업을 제외하면 인건비 사업이 어렵고, 비영리 법인은 불합리한 금액의 정규직이나 프로젝트성으로 채용을 주로 합니다. 억단위의 사업을 받지 않는 이상 정규직의 채용이 어려운 게 현실입니다. 또한 사업이 떨어졌을 때 직원을 책임지지 못하고 여력이 없어 포기하게 되는 경우가 있지요. 

사업장 인건비 갈등의 의견
-영리 사업장은 형태 규모를 외관상 맞춰주고 금액을 퇴직금 통장으로 만들어 준다면 표면적 불편함은 줄어들지 않을까 생각합니다. 금액은 고용안정성이 불안하기 때문에 생활임금이 맞다고 생각합니다.

인건비에 대한 자체 인건비와 뉴딜 인건비의 차이는?
-정규직과 뉴딜일자리의 월급차이를 봤을 때 자영업자에서 일하시는 분들에게 물어봐서 기존 월급과 차이를 퇴직금 통장에 넣는다면 불편함이 줄어들지 않을까 생각합니다.